경상북도의 쓰레기 매립량이
줄고 재활용률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의 지난해와 재작년
생활 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평균 각각
2천 436톤과 2430톤으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매립량은 재작년
천205톤에서 천 59톤으로
12% 정도 줄었고
그 대신 쓰레기 재활용은
천 25톤에서 천170톤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내년까지
611억원을 투자해
폐기물처리와 재활용 시설을
대폭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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