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을 연결하는 다리가 침수돼 나흘째 고립돼 있는 안동시 도산면 단천리 백운지 마을에서
오늘 환자 3명이 발생해
119구급대가 환자들을
긴급후송했습니다.
안동시도 주민들에게 20리터 들이 생수 10 상자와 라면 20상자를 전달했고 한전과 통신공사는 전화와 전기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도산면 가송리등 침수지역
주민 3가구에 담요 9장과
운동복 5벌을 전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