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을 20일 앞둔
앙코르-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막바지 준비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어제 주행사장 외부시설
공사를 마치고 내부 시스템을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달 초부터 참가 공연단의
현장 예행연습이 시작되고
17일부터 이틀 동안
최종 리허설을 갖습니다.
특히 앙코르 유적군이 있는
캄보디아 시엠립주에는
엑스포 개최를 알리는
대형 입간판과 포스터가 내걸려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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