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구간 일반열차 시간이
12월부터 30여분 단축됩니다.
건설교통부는 경부선의
조치원-대구 구간 158킬로미터 복선 노선에 대한 전철화공사가
끝나 12월 7일 개통된다고
밝혔습니다.
조치원 대구구간 전철화사업은
7천349억원이 투입됐는데
기존 디젤엔진 기관차에 비해
가벼운 열차가 다닐수 있어
동대구역과 서울역간
새마을호 열차 운행시간이
30여분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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