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 자동화기기전과
대구 국제 부품소재전시회가
오늘 엑스코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220개 업체가 570여개 부스를
마련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반도체나 LCD 등 첨단제품
제조설비에 있어서 핵심인
직선운동 장치와 메카트로 장치,
일반 기계 설비에 스스로
작동하는 전자,전기기능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첨단 설비는
지역 기업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됐습니다
박진환/ 삼익 THK상무
산업용 슈퍼섬유와
고기능성 복합소재를 생산하는
지역의 한 업체는 내열과
정전기 방지, 인체무해성 등
다양한 기능의 소재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공장자동화와
로봇등 자동화기기 분야와
부품 소재 분야에서
220개 업체가 570여개 부스를
열어 역대 최대 규몹니다
(스탠드 업)
대구와 인근지역에
기계관련업체의 40%이상이
산재돼 있고 지역 업체 가운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곳도 많아 업계와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백창곤 /엑스코사장
행사 관계자는
해외바이어 2백여명 등
3만여명이 방문해 나흘동안
천만달러 이상의 상담과
계약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TBC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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