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 상태에 있는
분양시장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롯데캐슬이 어제
범어동 주상복합 아파트의
청약신청을 마감한 결과
76가구를 분양하는 34평형에
5백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려
1순위가 7.5대1로 마감됐습니다

45평형도 4.5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51평형과 61평형도
각각 1.2대1과 1.5대1의
경쟁률을 보여 평균경쟁률
3대1을 나타냈습니다

업계에서는 건설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공급량이 부족한 30평대를
중심으로 입지가 좋은 지역에서 청약이 되살아나고 있다며
분양시장 침체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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