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남부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반면 경북 북부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5일부터 내린 비는 지금까지 봉화 ( )를 비롯해 고령 ( ), 대구 ( ),
성주 ( )밀리미터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은 내일까지 50에서 10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고 경북 남부는 최고 150밀리미터의 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홍수주의보가 해제된
낙동강 낙동지점의 현재
수위는 ( )미터로
점차 낮아지고 있지만
상류로부터 강물의
유입량이 많아지면서
현풍지점의 수위는
( )미터로 경계수위인 11미터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고령과 달성 등
낙동강 중,하류유역
저지대 농경지와 주택
침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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