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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텔화재 10여명 부상(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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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사 황상현
hsh@tbc.co.kr
2006년 10월 31일

오늘 새벽 1시 12분쯤
경주시 노서동 53살
정모씨가 운영하는 모텔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투숙객 47살 최모씨가
골절상을 입었고
11명이 유독 가스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투숙객 20여명이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불은 건물 2층 객실과
복도 등으로 번져
연기로 소방 대원들의
현장 진입이 어려워
5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2층 객실에서
불길이 치솟아 연기가
건물 전체로 번졌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투숙객의 실화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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