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의 울진 제2캠퍼스
조성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경북대와 울진군, 그리고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004년
경북대 제2캠퍼스를
울진 원전 부근에 조성해
내년 3월 문을 열기로 하고
에너지 전공 학생 40명과
교수 2명을 이미 선발했습니다.
그러나 한수원과 울진군이
제시한 캠퍼스 규모와 예산이
당초 계획의 절반 수준에 그쳐
경북대는 교육 여건을 갖춘뒤
문을 열기로 방침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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