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자체적으로 전국에서 수거한
대부, 사채광고 622건을
조사한 결과 82.6%인 514건이
연체 이자율을 누락하는 등
광고 게재 요건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민노당 대구시당은
이가운데 대구에서 수거한
21건이 모두 불법, 부당 광고로 드러났는데도 단속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오늘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불법 사채광고 추방과
이자제한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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