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새 야구장 건립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야구장 건립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삼성라이온즈
직원 등이 포함된 태스크
포스팀을 가동하고 있지만
부지선정이나 민자유치 작업에 아무런 진척이 없는 상탭니다
황재찬 대구시 문화체육관광
국장은 현재 두류공원이나
대구 월드컵경기장 부근이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을 뿐
협상중인 민자 사업자도 없고
부지선정을 위해 연구용역을
의뢰하는 문제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다만 예산 5억원을
들여 내년에 시민야구장의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노후한 인조잔디도 추가예산을 확보해 교체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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