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관련단체의 검찰 수사로
준비에 난항을 겪어 온
대구 국제 패션페어가
12월 7일부터 사흘동안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국제 패션페어는 디지털패션과
패션소재, 토털패션,
웰빙라이프등 4개 관으로 구분해
패션경향과 미래형 패션문화를
제시합니다

그러나 패션센터장 구속으로
패션페어 주관단체가
패션센터에서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로
바뀐 데다 준비기간이 부족해
부스모집과 부대행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성공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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