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안동과 영주 등
8개 시군이 일제히
수렵장으로 개장됩니다.
경상북도는 멧돼지와 고라니를 비롯해 유해 야생동물
증가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2월말까지 8개 시군
3천 548제곱미터을 수렵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동시 천 800명
의성 천 600명 등
수렵 면적에 따라
모두 만 천여명의 수렵인을
유치하기로 하고
수렵장 운영에 따른
예상 수입금 16억원은
야생동물 보호사업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다음달부터
넉달 동안 밀렵, 밀거래
특별 단속 기간으로 정해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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