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 그라운드에 복귀했습니다.
포항 스틸러스의 이동국은
오늘 오후 포항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수원과의 경기에서
후반 23분 교체 투입돼
지난 4월 부상 이후 207일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동국은 무릎 부상은
완전히 회복됐다며,
앞으로 체력 보강에
전력하겠다는 복귀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경기에서
포항은 수원에 2대 0으로
승리했지만, 대구 FC는 울산에
1대 0으로 패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 그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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