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린
LPGA 투어,
코오롱-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홍진주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 경주 마우나오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 라운드에서 홍진주는 2언더파 70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 트로피를 안았습니다.
2위는 8언더파 208타를 친
장정이 차지했고
박세리 6언더파 210타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홍진주의 우승으로 2002년부터
이 대회 우승컵은 모두
한국선수가 차지했으며
올해 LPGA 투어에서
한국선수들이 합작한 우승
횟수는 11차례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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