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경상북도의
지방세 징수액이 지난해 보다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지방세 징수액은 23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166억원보다 10%증가했습니다

이는 체납세 징수를 독려하고
자동차 특별소비세 인하와 부동산 매매가 활기를 띄면서
취득세와 등록세가 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하반기에는 자동차 특별소세 인하 폐지 등으로 지방세 징수
증가 폭이 둔화될 전망이지만 지난해 보다 300억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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