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압지 야경을 배경으로
인기를 끌었던 안압지 야간
상설공연이 오늘 공연을 끝으로
올해 행사를 마무리합니다.

안압지 야간상설공연은
지난 4월 22일 시작돼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전통국악과 현대음악,연극,
인기가수 초청 공연 등
21차례 열려 외국인 관광객
3천여명을 비롯해 8만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안압지 야간상설공연은
내년에도 4월부터 주말마다
관광객들을 찾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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