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다음달 21일 개막되는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을 점검하기 위해
오늘부터 31일까지
캄보디아를 공식 방문합니다.

김지사는 이버 방문에서
앙코르 경주 문화엑스포의
막바지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교민들을 만나
앙코르-경주 엑스포 참여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또 공동조직위원장인
속안 캄보디아 부수상을 만나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와 캄보디아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앙코르-경주
문화엑스포는 오래된 미래,
동양의 신비를 주제로
다음달 21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50일 동안 앙코르와트 유적군
일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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