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자가 별거중인
부인과 딸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40분쯤
포항시 창포동 39살
김 모씨의 아파트에서
김씨의 남편 40살 한 모씨가
부엌에 있던 흉기로
김 씨와 14살 난 딸을 찔러
2명 모두 숨졌습니다
한씨도 자신의 목과 배를 찔러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한씨와 주변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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