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섬유업계를 중심으로
섬유박물관을 건립해
섬유도시 대구의 역사를
보존하고 지역의 상징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 섬유인들은
공주시가 국비지원 없이
자카드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자
오랜 숙원이었던 섬유박물관을
섬유와 의류변천사, 디자인을
연계한 형태로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립비용을 마련하려면
산자부 등의 지원을 받아야 하고 대구시도 섬유박물관보다는
색채박물관 건립을
우선 검토하고 있어
섬유박물관 건립이 그리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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