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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섬유업계 박물관건립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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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06년 10월 28일

지역 섬유업계를 중심으로
섬유박물관을 건립해
섬유도시 대구의 역사를
보존하고 지역의 상징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 섬유인들은
공주시가 국비지원 없이
자카드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자
오랜 숙원이었던 섬유박물관을
섬유와 의류변천사, 디자인을
연계한 형태로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립비용을 마련하려면
산자부 등의 지원을 받아야 하고 대구시도 섬유박물관보다는
색채박물관 건립을
우선 검토하고 있어
섬유박물관 건립이 그리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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