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선비촌 개촌 2주년을
기념하는 선비문화축제가
어제 선비촌과 소수서원
일대에서 개막됐습니다.
안향 선생과 주세붕 선생,
이 황 선생 추모 헌다례를
시작으로 나흘동안 국악과
판소리를 비롯한 전통예술
공연과 민속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영주시는 축제기간
저녁 6시 이후 선비촌을
무료개방해 관광객과 주민들이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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