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상습적으로 화투 도박을 한 혐의로
남녀 도박단 18명을 붙잡아
47살 서모씨등 5명을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그제 새벽 6시부터
낮 12시40분까지 대구시 상동 37살 이 모씨 집에서 한 차례 150만원에서 200만원의 판돈을 걸고 50여 차례 화투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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