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난 달
25일부터 구멍가게를 비롯한
영세상인들에게 천억원을
지원하는 특별신용보증에
어제까지 520명이
49억원을 지원받아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보증은
사업자등록을 내고 6개월이 지난 영세 사업자 가운데
신용불량이 아니면
누구나 아무런 제한 없이
신용으로 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돕니다.
대구신용보증재단측은
앞으로 950억원의 자금을
더 풀어야 한다고 밝히고
동사무소 등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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