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유비쿼터스를
기반으로 첨단도시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어제 심포지엄을 열어
유시티 대구를 위한
중점목표와 전략과제를 발표하고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대구시는 어제 유비쿼터스를
기반으로 한 살고 싶은
도시 1위를 선포하고
유시티 건설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CG/매력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U-R&BD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색다른 문화, 교육공간을
창출하기 위한 쿨타운, 그리고
미래형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U-로하스 도시를 건설하는 것이
중점 전략입니다/
이를 위해 U-R&BD센터와
U-테마파크, U-외국어특구,
U-종합안전관제센터,
지능형 교통관리시스템등을
건립하는 것이 제안됐습니다
인터뷰-사공호상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대구시의 인프라"
유시티 조성은 웨어러블 컴퓨터
산업 클러스터와
대구 테크노폴리스등과도 연결돼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는 2008년까지 추진기반과
선도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사업에 착수해 2012년까지
단계별 건립사업을
마무리하는 일정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정익재
대구시 정보통신과장
(스탠드 업)
전문가들은 유시티 조성 구상이 다른 지자체에 비해
늦은 감이 있지만
첨단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적극 추진하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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