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브루셀라병 발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들어 7천 243마리가
소브루셀라병 양성반응이 나타나
살처분 조치됐으며
농가 보상금으로
254억 3천여만원이
지급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육농가 종사자
43명이 소브루셀라병에
감염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상북도는 다음달부터
소브루셀라병 방역 의식을
높이기 위해 살처분 보상금
상한액을 현재 시가의 100%에서
80%로 감액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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