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보호관찰소에서 조사를 받다 수갑을 찬 채로 달아난
16살 서 모군과 서군의 도주를 도운 17살 전 모군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군은 특수절도죄로 보호관찰을 받아오다 차량을 훔친 혐의로 지난 2일 대구시 검사동 보호관찰소에서 조사를
받던 중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찬 채
달아났습니다.
전군 등 2명은 훔친 차를
이용해 보호관찰소 정문에 대기하고 있다 서군과 함께
도주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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