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운문댐이 수위조절을 위해 오늘
수문을 열었습니다.
운문댐 방재상황실은
오늘 오전 수위가
제한수위 146미터에 육박하자
오늘 정오부터 수문을
열었습니다.
운문댐 방재상황실은
수문 방류로 하천 수위와
유속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인근 주민과 행락객들에게
하천 유역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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