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 공사구간인
경주시 내남면 덕천리에서
초기 신라로 알려진
사로국시대의 유적이
무더기로 확인됐습니다
덕천리 유적을 발굴하고 있는
영남문화재연구원은
목관묘 11기와 목곽묘 122기등
유적 3백여기를 확인하고
마형대구, 호형대구 등
유물 2천여점을 발굴했습니다
덕천리 유적은
초기 신라 사로국의 모체가 되는
사로 6촌의 실체를
밝힐 수 있다는 점에서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유적 발굴로 고속철도 공사에는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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