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로 징계를 받은 교수가
전국 국립대 가운데 경북대가
세번째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대가 한나라당 이주호의원
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2004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각종 비위에 연루된 교수들의
징계 건수는 모두 8건으로
서울대 21건과 전북대 9건에
이어 세번째였습니다
이 가운데 연구비리가 4건으로 가장 많고 수업 부당운영 2건,
성추행 1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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