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공무원 범죄가
다른 지역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가 처음으로 낸
전국 7대 도시 범죄 발생
통계를 보면 지난해 대구 지역 인구 10만명당 전체 범죄 발생 건수는 3천 910건으로
광주와 인천에 이어 세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특히 공무원 범죄는
10만명당 5건으로 대전에 이어
두번째 많이 발생했는데,
유형별로는 직권 남용과
수뢰 등의 순입니다.
또 청소년 보호법 위반은
18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성매매 위반도 8명으로
세번째 높게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