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8년 부터 읍,면,동
단위 별로 운영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가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기존의
문화센터 역할에서
벗어 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박은미 경운대 교수는
어제 대한지방자치학회 주최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주민자치센터 발전 방안
토론회에서 현재의 자치센터
프로그램은 대부분 비슷할 뿐
아니라 주민 자치역량을
늘리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행정지방연구원
김필두 연구원은 문화센터
역할 뿐 아니라 복지와 정보센터 그리고 지역 발전 센터 기능까지
주민들이 스스로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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