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의한 인권침해가
전국에서 대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의 인권 침해가 없는지
감시하고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발족한
<시민인권보호단>은 지금까지
모두 99건의 인권 개선을
권고했는데 이가운데
대구경찰청이 19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주요 사례로는 피의자가
술에 취해 조사 할 수 없다며
유치장에 가뒀다가 조사한 뒤
석방 하거나, 북한 이주민
보호관찰 경찰관이 반말과
욕설로 위협을 한 경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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