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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체전사상 신기록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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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2006년 10월 22일

폐막을 하루 앞둔
김천 전국체전은
역대 어느 대회 보다
한국 신기록이 풍성한 체전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세계 선수권 대회를 석권한
역도의 장미란은 오늘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보도에 김태우 기잡니다.


한국 역도의 간판인 원주시청
장미란이 오늘 3관왕의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세계 선수권대회를 두차례 이상
석권한 장미란은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에서
선전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 역도선수

폐막을 하루앞둔
김천 전국체전은
오늘 오후 6시까지 양궁에서
선수 세계 신기록 1개와
한국 신기록 60개를 수립해
전국 체전 사상 한국 신기록을 가장 많이 수립한 체전으로
기록될것으로 보입니다.

[스탠딩]김천전국체전은
폐막을 하루 앞둔 오늘 오후부터 비가 내리면서 테니스 경기가
내일로 연기되는등 일부 경기진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경북은 오늘 복싱과 정구에서 금메달 12개를 추가해 경기에
이어 종합 2위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배트민턴 세계 랭킹 6위인
이현일의 김천시청 배드민턴팀은 경기도와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3대 2로 져
대회 3연패 등극에 실패했습니다.

[인터뷰] 이현일
배드민턴 국가대표
-졌지만 최선다해-

대구시는 오늘 금메달
7개를 추가하는데 그쳐
충북 강원에 이어
11위로 밀려났습니다.

수영에서는 박태환이 내일
대회 첫 5관왕에 도전합니다.

TBC 김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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