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지역의 법인신설도 주춤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대구경북지역에서
새로 설립된 법인은
2천 567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천 612개 보다 약간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들어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창업이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북핵 문제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내년 경제성장률도 올해보다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
당분간 법인신설도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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