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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프)지역 게임 가능성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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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06년 10월 22일

지역 게임업체들이
급성장하면서 국내외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대구 게임산업의
외형도 3-4년 사이 크게 성장해 게임도시 대구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KOG가 개발한 새 게임 엘소드는지난 주 서울에서 발표회를
가진 뒤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국내외 퍼블리싱 업체로부터
계약 제안이 잇따르고 있고
인터넷에는 십여개의 팬카페가 생겨 게임이 출시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랜드체이스로 국내외에서
액션게임의 명가로 인정받은데다
만화책의 기법을 처음으로
게임에 도입해 신선한 독창성을인정받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종원 KOG사장
반응좋을듯 코믹북등 부대사업도 구상

2002년 대만에서 투자를
유치해 온라인게임 란을 개발한
민 커뮤니케이션은
국내보다 동남아시아에서
더 유명합니다

대만과 태국등 8개국에 진출했고
태국등 일부 국가에서는
시장점유율 3위 안에 드는
개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대구 게임업체는 올 상반기에만
지난 해의 네 배가 넘는
20억원의 수출실적을
올렸습니다

(스탠드 업)
대구의 게임관련 업체는
현재 71곳으로 2002년에 비해
3배가량 늘었고 매출액은
2백억원을 넘어 5배 가량
늘었습니다

외형적 성장에 걸맞는
행정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면
게임도시로 도약할 날도
그리 멀지 않아 보입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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