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오늘 저녁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 간의 레이스에 들어갑니다
감독과 선수를 대폭 물갈이한
인천 전자랜드와 치르는
오늘 홈 개막전에서, 오리온스는
특급 가드 김승현을 비롯해
김병철과 외국인 선수를 앞세워
첫 승을 노립니다
모비스와 삼성, 동부 등과 함께
강팀으로 꼽히는 오리온스는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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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대구체육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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