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전국체전은
선수들의 메달 경쟁 못지 않게
관광객 유치 경쟁 또한
뜨겁습니다.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지역 관광지를 소개하는 다양한
노력을 펴고 있는 가운데
다른 시,도도 이번 체전을
홍보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태우 기자의 보돕니다.
전국 체전을 계기로
김천과 경상북도가 자치단체
홍보에 적극 나섰습니다.
김천시는 오늘부터 체전기간
직지사와 청암사 등 지역명소와
옛날 솜씨마을 등
관광지를 둘러보는
셔틀 버스를 하루에 두번
무료 운행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도 23일 폐막 때까지
김천에서 문경 새재를 오가는
셔틀 버스를 관광객들에게
무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관광객1 강원도
[인터뷰]관광객2 대구
[스탠딩]김천전국체전은
선수들의 메달 경쟁뿐아니라
자치단체끼리 홍보 경쟁 또한
치열합니다.
[구성 5초]
전국 자치단체 홍보 문구
특히 제주도는 홍보 영상까지
갖추고 관광객 유치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인터뷰] 강철
제주도 관광협회 국내담당
중소도시로서는
전국최초로 개최된
김천전국체전이
관광 홍보 마케팅장으로
적극 활용되는 선례도 남기게
됐습니다.TBC 김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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