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가
미분양 가능성이 큰데도
그린벨트를 훼손해 가면서까지
대규모 임대 주택을 지어
환경만 훼손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주공이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구 연경 등 3개 지구
백여만평을 비롯해 2002년부터
지난 6월까지 전국적으로
그린벨트 천여만평을 해제해
임대 주택 20만 가구를
짓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대해 정 의원은
주공이 주로 도심 외곽에 있는 그린벨트에 임대 주택을 지어
대규모 미분양 사태 우려가 높아 환경만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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