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천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이 참가한 가운데
혁신도시 건설 실행전략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노 대통령은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혁신도시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용우 기잡니다.
내년 9월 대구에 이어
하반기에는 김천 혁신도시가
본격 착공됩니다.
CG> 2012년 경북 농소와
남편 일대 105만평에
인구 2만 5천명 규모로 건립될 김천 혁신도시는
구미 IT와 바이오산업,
첨단교통 인프라를 갖춘 고활력
네트워크 도시로 개발됩니다.
CG> 대구 동구 혁신도시는
창조하는 브레인 시티를 목표로
내년 9월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착공될
예정입니다.
오늘 김천시청에서 열린
혁신도시 건설 실행전략 보고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 중심의 국토 기능은
다시 짜여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행복한 공간 만들기 위해
국토 다시 편성 가꿔 나가야"
특히 우수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혁신도시가 조성될 때
지방의 생산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지방 생산력 높이고
새롭게 창조, 인적자원 필요"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대구경북
균형발전을 극대화하기 위한
SOC 조기 확충을 건의했습니다
클로징> 노무현 대통령은
혁신도시가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혁신도시 건설에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TBC 김용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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