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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체전사상 최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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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2006년 10월 16일

제87회 전국체전이 내일 김천을 비롯해 경북 15개 시군에서
동시에 개최됩니다.

15개 나라의 해외 동포 등
선수와 임원 3만 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몹니다.

보도에 김태우 기잡니다.




전국 체전 개회식과 폐회식이
열리는 김천 주 경기장은
오늘 하루 성공 대회를 염원하는 최종 리허설로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구성5초]

평소 갈고 닦은 다이빙 묘기를 선 보이는 수영 선수들의
몸 동작은 실전과 다름바 없는 긴장감이 묻어 납니다.

국제 공인 규격의 수영장이어서 기록 경신을 예감하는 선수들의 표정은 활기가 넘칩니다.

[인터뷰]남,여 수영선수(강원도)

전국체전으로는
처음으로 임대아파트를
선수촌으로 사용하고
대학 기숙사는 해외 동포 숙소로 활용해 알뜰 체전의 본보기가
됐습니다.

[스탠딩]이곳 선수촌은 어제부터 전국16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
3000 여명이 속속 도착하기 시작해 대회가 열리는 내일까지
입촌을 마치게 됩니다.

[인터뷰] 여 경기도
-지난해 체전은 여관이라 불편했는데 올해는 숙소 맘에 들어-

이번 전국체전은 해외 15개
나라 900명을 포함해 3만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몹니다.

[인터뷰] 박보생 김천 시장

제87회 전국체전은
김천등 경북 15개 시군에서
오늘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41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TBC 김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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