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생한 대구시 상인동
종합복지관 화재는
동네 아이들의 불장난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신문지에 불을 붙여 복지관
어린이집 출입문 틈새로
집어넣어 건물에 화재를 일으킨 11살 이모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했습니다.
어제 불로 2층 목욕탕에서
43살 서모 여인 등 2명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손님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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