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찜질방에 설치된 PC 게임기의
동전함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0살 임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찜질방을 돌며
PC 게임기 40대의 동전함을
털어 190만원을 훔치고, 손님이
잠든 사이 옷장 열쇠를 훔쳐
현금 8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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