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시행된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에서 경북 지역의
허위 신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 전국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에서 전체 25건
가운데 경북 지역이 13건으로
절반을 넘어 가장 많았습니다.
이들 허위 신고자에게는
모두 7천488만원의
과태료가 부과 됐습니다.
한편 대구에서는 허위 신고가
한 건도 적발되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