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는 지난 2일
마늘 농민 시위에서
정창화의원에게 둔기를 던져
부상을 입힌 혐의로
의성농민회 41살 오모 부회장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오씨는 지난 2일 낮
의성역앞에서 열린
한.중 마늘협상 백지화 농민대회에서
한나라당 정창화의원에게
카메라 삼각대를 던져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날 정의원에게
계란과 물병등을 던진
관련자들도 조사해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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