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및 한미 연합사 해체
반대 천만인 서명운동본부>는
오늘 대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집회를 갖고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했습니다.

운동본부는 북한의 핵실험은
우리 국민뿐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해온 국제사회를 향한
도발이라며 대북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금 상황에서
한미 연합사 해체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전시작전권
통제권 논의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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