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7회 전국체전의
시작을 알릴 <성화>가
오늘 봉송길에 오릅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10시
도청 앞마당에서
지난달 21일 마니산에서
채화한 <체전의 불>과
지난 2일 독도에서 채화한
<경북의 불>을 하나로
합화한 뒤 봉송길에 오르는
봉송 출발식을 합니다.
성화는 첫 주자인
도청 소속 세팍타크로 선수
안순옥씨에게 전달된 뒤
도내 87개 구간 758km를
달리게 되며 체전 하루 전
김천에 도착해 체전 당일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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