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청도군 소라리
청도천에서 동네주민들과 다슬기를 잡던 대구시 산격동 58살 안모씨가 수영 미숙으로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서씨는 동네 주민들과
물놀이를 와 다슬기를
잡으러 가 돌아오지 않다가
오후 6시 30분쯤
수심 3미터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전 10시쯤
영천시 도동 철교 아래 금호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경산시 사동 9살 강모군이
깊이 2미터 물에 빠져 숨지는 등
무더위 속에 익사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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