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주자 가운데
한 명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엑스코에서 열린 경제 포럼에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역 경제권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또 지방 정부 권한이 확대되고
재정자립만 이뤄지면
침체된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현재 중앙정부가
거둬가는 세금이 전체 조세의 80% 가량을 차지하는 만큼
차기 정부는 지방정부가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조세제도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