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전문대학원 유치에
큰 영향을 미칠 경북대 의대
교수들의 지지율 조사가
내일까지로 연기됐습니다
경북대는 당초 오늘 하룻동안
의대 교수 144명에 대한
한의학대학원 유치 찬반투표를 끝낼 계획이었지만
교수들의 진료일정 때문에
내일낮 12시까지로 연기했습니다
경북대는
지지율 결과를 포함하는
유치신청서를 마감일인
모레 제출할 계획인데
교육부는 이달말 서류를 낸
국립대 가운데 한 곳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경쟁에 나선
전남대와 경상대,부산대 의대
교수들의 지지율은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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