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내일회 소속
중증 장애인들이 오늘 오전
대구시청을 찾아
조해녕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조 시장이 지난 선거때
장애인을 위한 특수버스를
도입하겠다고 해놓고선
최근 회신을 통해
버스 운송업이 민영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밝히는등
장애인들을 위한 공약들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들은
시장 관사 앞에서 출근하는
조 시장을 저지하기 위해
시장 관용차 앞에
드러 눕는 등 집단행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